『달러구트 꿈 백화점』 | |||||
안현정 | 2022-11-05 20:51:00 | 498 | |||
이미예 | 팩토리나인 | ||||
‘꿈속의 꿈’과 ‘이루고자 하는 꿈’은 같은 글자 꿈(dream)이라고 한다. 청소년기에는 누구나 각자의 꿈을 그리고 구체화해가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직업교육으로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해보게 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꿈을 소재로 한 주인공 패니의 이야기 속에 함께 따라가 보자. 청소년 독자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패니의 직장 무대를 함께 따라가 보고 꿈 제작자들, 꿈 제작소 거래처들, 직장동료들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꿈’ 연구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일 등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가는 주인공의 인생에서 배울 점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