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0. 긴급 처리 요청합니다.
박정현, 2026-09-14 13:33:00
군수님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임자면이 고향이고, 2010년 다시 고향에 정착해 2011년부터 전장포길 158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15년 가까이 제 가족이 살아온 집이자 제가 사업을 일으킨 생활터전이었습니다.
2025년 집중호우로 임자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천일푸드테크는 약 2억8,500만원의 피해사실이 기재된 중소기업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제가 재난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2025년 당시 소상공인으로 경제유통과를 통해 20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담당자로부터 추가 입력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2026년 6월 19일 다시 입력했고, 8월에는 600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았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숨기거나 받은 지원을 또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2억8,500만원의 피해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는데, 왜 당시 천일푸드테크의 사업장 피해에 대해서는 200만원 외에 어떠한 복구지원이 검토됐고 무엇이 제외됐는지, 그리고 올해 다시 60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면 작년에는 왜 그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당시 유통업을 하면서도 회사의 매출과 사업을 제대로 인정받고 정책자금과 보조사업을 활용하려면 제조업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제조업으로 전환했고, 실제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스마트 제조 구축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던 중에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재난 이후에는 기존 사업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고, 생활하던 주택도 내·외벽에 곰팡이가 심하게 발생해 결국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했습니다.
주택은 풍수해 관련 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험금을 일부 지급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면사무소를 통해 보험 가입자는 군에서 별도의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아 더 이상 지원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후 관련 내용을 다시 확인하다 보니 보험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행정지원을 일률적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며, 보험금과 재난지원의 관계도 실제 지급금액과 적용기준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당시 제 주택에 대해 보험가입을 이유로 어떠한 재난지원이 제외됐는지, 보험금 지급액과 재난지원금 기준을 비교한 적이 있는지, 추가 또는 차액지원 검토대상이었는지도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사업장 피해는 더 중요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렇게 큰 피해가 발생하고 피해사실확인서까지 발급됐는데도, 군에서 제 사업장의 실제 복구상황과 사업중단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현장실사를 나온 기억이 없습니다.
왜 2억8,500만원의 피해사실은 확인됐는데 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실제로 복구됐는지, 사업을 다시 할 수 있는 상태인지까지 행정에서는 연결해서 살펴보지 않았는지 저는 지금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사이 저는 회사를 살리려고 제조업으로 전환하고,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 중진공·소상공인 정책자금·보증기관·금융기관을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제조설비와 제대로 된 사업장이 부족하다는 이유, 신용과 재무상태가 악화됐다는 이유로 이제는 개인사업자도 법인도 추가 자금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입찰보증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까지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2억8,500만원을 그대로 보상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2025년 당시 천일푸드테크의 피해 2억8,500만원이 NDMS와 복구계획에 실제로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둘째, 2025년 200만원 지급과 2026년 6월 19일 추가 입력 후 600만원 지급이 각각 어떤 근거와 절차로 이루어진 것인지, 그리고 왜 처음부터 함께 처리되지 못했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셋째, 주택 풍수해보험 가입을 이유로 제외된 지원이 무엇이었는지, 보험금과 재난지원금
넷째, 현재는 자연재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사업장 복구·금융지원 제도까지 마련되어 있는 만큼, 천일푸드테크가 지금이라도 적용받을 수 있는 기업회복 지원을 안전총괄과와 경제·기업지원 부서가 함께 검토해 주십시오.
저는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 이후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왜 이렇게 계속 제가 직접 하나씩 찾아내고, 다시 물어보고, 다시 입력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작년에 행정에서 한 번만 제대로 피해기업 전체를 살펴보고 필요한 절차를 안내해 줬다면 제가 지금처럼 사업장 하나 다시 마련하기 위해 입찰보증금조차 걱정하는 상황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수님께서 이번에는 한 부서의 형식적인 답변으로 끝내지 마시고, 2025년 피해 발생부터 200만원 지급, 올해 추가 입력과 600만원 지급, 주택보험 처리, NDMS 기록, 기업지원 누락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하도록 지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되거나 빠진 절차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잡아 주시고, 천일푸드테크가 다시 사업장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신안군이 할 수 있는 행정지원과 정책자금 연계를 실제로 도와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2026년 9월 14일
농업회사법인 천일푸드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정현
저는 임자면이 고향이고, 2010년 다시 고향에 정착해 2011년부터 전장포길 158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15년 가까이 제 가족이 살아온 집이자 제가 사업을 일으킨 생활터전이었습니다.
2025년 집중호우로 임자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천일푸드테크는 약 2억8,500만원의 피해사실이 기재된 중소기업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제가 재난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2025년 당시 소상공인으로 경제유통과를 통해 20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담당자로부터 추가 입력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2026년 6월 19일 다시 입력했고, 8월에는 600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았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숨기거나 받은 지원을 또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2억8,500만원의 피해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는데, 왜 당시 천일푸드테크의 사업장 피해에 대해서는 200만원 외에 어떠한 복구지원이 검토됐고 무엇이 제외됐는지, 그리고 올해 다시 60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면 작년에는 왜 그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당시 유통업을 하면서도 회사의 매출과 사업을 제대로 인정받고 정책자금과 보조사업을 활용하려면 제조업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제조업으로 전환했고, 실제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스마트 제조 구축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던 중에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재난 이후에는 기존 사업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고, 생활하던 주택도 내·외벽에 곰팡이가 심하게 발생해 결국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했습니다.
주택은 풍수해 관련 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험금을 일부 지급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면사무소를 통해 보험 가입자는 군에서 별도의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아 더 이상 지원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후 관련 내용을 다시 확인하다 보니 보험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행정지원을 일률적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며, 보험금과 재난지원의 관계도 실제 지급금액과 적용기준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당시 제 주택에 대해 보험가입을 이유로 어떠한 재난지원이 제외됐는지, 보험금 지급액과 재난지원금 기준을 비교한 적이 있는지, 추가 또는 차액지원 검토대상이었는지도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사업장 피해는 더 중요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렇게 큰 피해가 발생하고 피해사실확인서까지 발급됐는데도, 군에서 제 사업장의 실제 복구상황과 사업중단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현장실사를 나온 기억이 없습니다.
왜 2억8,500만원의 피해사실은 확인됐는데 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실제로 복구됐는지, 사업을 다시 할 수 있는 상태인지까지 행정에서는 연결해서 살펴보지 않았는지 저는 지금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사이 저는 회사를 살리려고 제조업으로 전환하고,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 중진공·소상공인 정책자금·보증기관·금융기관을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제조설비와 제대로 된 사업장이 부족하다는 이유, 신용과 재무상태가 악화됐다는 이유로 이제는 개인사업자도 법인도 추가 자금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입찰보증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까지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2억8,500만원을 그대로 보상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2025년 당시 천일푸드테크의 피해 2억8,500만원이 NDMS와 복구계획에 실제로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둘째, 2025년 200만원 지급과 2026년 6월 19일 추가 입력 후 600만원 지급이 각각 어떤 근거와 절차로 이루어진 것인지, 그리고 왜 처음부터 함께 처리되지 못했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셋째, 주택 풍수해보험 가입을 이유로 제외된 지원이 무엇이었는지, 보험금과 재난지원금
넷째, 현재는 자연재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사업장 복구·금융지원 제도까지 마련되어 있는 만큼, 천일푸드테크가 지금이라도 적용받을 수 있는 기업회복 지원을 안전총괄과와 경제·기업지원 부서가 함께 검토해 주십시오.
저는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 이후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왜 이렇게 계속 제가 직접 하나씩 찾아내고, 다시 물어보고, 다시 입력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작년에 행정에서 한 번만 제대로 피해기업 전체를 살펴보고 필요한 절차를 안내해 줬다면 제가 지금처럼 사업장 하나 다시 마련하기 위해 입찰보증금조차 걱정하는 상황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수님께서 이번에는 한 부서의 형식적인 답변으로 끝내지 마시고, 2025년 피해 발생부터 200만원 지급, 올해 추가 입력과 600만원 지급, 주택보험 처리, NDMS 기록, 기업지원 누락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하도록 지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되거나 빠진 절차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잡아 주시고, 천일푸드테크가 다시 사업장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신안군이 할 수 있는 행정지원과 정책자금 연계를 실제로 도와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2026년 9월 14일
농업회사법인 천일푸드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정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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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OO | 26.10.05 | 담당자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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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OO | 26.10.05 | 완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