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면이 걸어온 길
- 삼국시대
- 백제의 고록지현에 속함.
- 통일신라
- 압해군의 영속인 염해현에 속함.
- 고려시대
- 임치현으로 바뀜
- 조선시대
- 초기에는 영관군에 속하다가 이후 나주목에 이속
- 1711년(숙종 34) 임자진 설치
- 일제강점기
- 1914년 지도군이 폐지되고 무안군으로 개편되어 무안군에 편입
- 현대
- 1969년 무안군에서 신안군의 분군으로 신안군에 편입
위치
우리나라 서해 남단에 위치한 다도해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안군청과의 거리는 66.6km입니다. 동경 126°05′북위 34°05′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으로 바다 건너 지도읍,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해 있고 남으로는 바다 건너 자은면과 북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
유인도 4, 무인도 60개로 형성된 면으로 해안선은 150km에 달하고 있습니다. 쌀, 보리농사에 점차 고소득 작물로 전환하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전국의 60%를 차지하는 새우젓이 전장포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철부도선의 운항으로 경제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무진장으로 매장되어 있는 규사는 품질 또한 좋습니다.
지역특성
지리적 여건
지형은 구릉이 없이 완만하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중심부에는 넓은 면적의 평야가 있어 면민의 85%가 농업에 종사하며, 사면이 늘 푸른 바다와 접해 있어 아름다운 해상공원을 연상케 하고 철따라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급어종이 포획되어 어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농어업 복합형태의 전형적인 농어촌 면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주 소득원
미세한 모래로 형성된 체도면적(46㎢)의 30%(13.8㎢)중 비옥한 토지 약 400ha가 외대파 재배의 최대 적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넓은 면적의 경작지 보유로 벼, 보리 등 농작물 재배 외에 양파, 외대파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 대량생산으로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1종 어항 단지인 전장포 마을을 중심으로 집중 포획한 새우잡이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감소되는 어획고에 반해 수산물 가격상승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8개 법정리, 24개 행정리)
행정기관-리별,면적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리별 |
면적(㎢) |
리별 |
면적(㎢) |
계 |
46.0 |
광산 |
3.38 |
진리 |
2.16 |
재원 |
3.67 |
수도 |
2.46 |
삼두 |
7.79 |
도찬 |
5.45 |
이흑암 |
7.95 |
대기 |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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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13. 07.04 현재)
인구-세대수, 총인구, 남, 여로 구성된 표입니다.
세대수 |
총인구 |
남 |
여 |
1,770세대 |
3,658명 |
1,933명 |
1,725명 |
산업
- 지역종별 : 전 823.4ha, 답 715.7ha, 임야 2,596ha
- 주 산 물 : 벼, 보리, 양파, 대파, 마늘, 고추 등
- 수 산 물 : 새우젓, 김, 천일염, 민어, 병어 등
주요유적
주요유적-유적명칭,소재지로 구성된 표입니다.
유적명칭 |
소재지 |
유적명칭 |
소재지 |
대기리 지석묘군 |
임자면 대기리 |
임자목장 |
임자면 광산리 |
패총 |
임자면 광산리 |
재원 원 (지) |
임자면 재원리 |
임자진 |
임자면 |
진리상 |
임자면 진리 |
대둔산성(지) |
임자면 이흑암리 |
화산단 |
임자면 이흑암리 |
재원봉수(터) |
임자면 재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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