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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4-09-11 17:48:00 | ||
| 저녁노을미술관, 가을을 물들이다. 특별전 《오매~불망 맨드라미의 사랑》 개최..'맨드라미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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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은 9월 5일(목)부터 10월 30일(수)까지 특별전 《오매~불망 맨드라미의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와 함께 열리며, 전시장에는 신안군 소장품을 포함한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4명의 작가가 맨드라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숙, 김종준, 김지원, 박동신 작가는 어린 시절 맨드라미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김우성, 안윤모, 최석운 작가는 우리 이웃, 인물, 동물 등을 대상으로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포착해 맨드라미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안혜경, 우용민 작가는 실제 신안군 병풍도와 기점 소악도를 방문해 그곳의 맨드라미 풍경을 그려냈고, 김미덕, 김미정, 김순아, 김혜자, 조유섬 작가는 길게 늘어뜨린 천 위에 맨드라미 생명력을 담아 독특한 매력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맨드라미가 가진 다양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나아가 내면에 존재한 정열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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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이 창작한 저녁노을미술관, 가을을 물들이다. 특별전 《오매~불망 맨드라미의 사랑》 개최..'맨드라미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선보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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