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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0-28 17:06:00
신안군, 제11회 ‘그린시티’ 국무총리상 수상..'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기초지자체 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환경부에서 선정한 환경 관리에 모범을 보인 기초지자체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10월 17일(목) 천안시청에서 열린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그린시티’ 공모전을 통하여 환경 관리가 우수한 기초지자체를 시상해 친환경 지방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에서 비롯되었다. 지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해 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천안시(충남)가 대통령상을, 신안군(전남)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환경부 장관상에는 수성구(대구), 고양시(경기), 예천군(경북), 김해시(경남) 등 4곳이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신안군은 갯벌을 비롯하여 육상 및 해양 식생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및 해상풍력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확보하였으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현재 신안군이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세계자연유산인 광활한 갯벌 보존, 1도 1정원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탄소중립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선도적인 역할을 신안군이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제11회 ‘그린시티’ 국무총리상 수상..'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기초지자체 신안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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