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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4-09 09:01:00 | ||
신안군, 농가소득 증대 중심에 농업기술센터가 있다 | |||
고길호 신안군수은 4월 8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선 6기 들어 섬들의 고향인 신안의 꿈!, 새로운 시작!의 슬로건을 내걸고 관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군정에 반영하고 있는 고길호군수는 신안군 농업발전의 산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길호 군수는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육성과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등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다이몬드제도로 잘 알려진 자은, 암태, 안좌, 팔금도를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하나의 섹터로 묶어 신안군 고유의 생물자원을 활용한 종합관광지 개발의 원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새천년 대교의 개통에 대비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의 급증에 따른 관광농업 발굴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원화하고 우리 군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유전자원 보존에도 농업기술센터 역할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고길호군수는 지역특화작목 개발을 위해 조직배양 고구마 무병묘를 증식하고 과학영농 실증시험포장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단, 주민들간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화해와 화합으로 더 큰 신안을 만드는데 농업기술센터 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