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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10-01 11:33:00 |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도초면지소 준공.."친환경농업 농업인 애로기술 신속해결 기대" | |||
- 희망이 샘솟는 신안군이 농업기술센터 도초면지소 청사를 신축하여 지난 9월 2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준공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권오연 군의원과 농업인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이번에 준공한 농업기술센터 도초면지소는 농업인들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농업기술상담 등을 위해 3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부지 2,260㎡에 지상 2층 연면적 195㎡ 규모로 지어졌다. - 특히 1층 100㎡는 사무실과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회의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축되었다. - 그 동안 사무실이 좁아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도초면지소 준공으로 도초면 농업인들이 하나되는 염원을 이뤄냄으로써 과학영농기술 보급과 정보를 교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준공식 기념사에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도초면 주민들의 염원인 농업기술센터 도초면지소를 신축하여 농업인들이 과학영농기술을 습득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 또한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배 도초면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인 지소청사 준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새로운 과학영농기술 습득은 물론 농업인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은 FTA채결 등 농업여건이 어려운 무한경쟁시대에 농업인들이 열정을 갖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신속하게 습득 실천하여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