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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12-20 16:18:00 | ||
제274회 신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
신안군의회(의장 김용배)는 12월 20일(목) 제274회 신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11월 19일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신안군의회는 20일, 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해 상정한 2019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채택의 건, 조례안 등 각종 안건 54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금번 정례회 기간 중 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단체의 지원을 강화하는 관련 조례안을 의원들이 직접 발의하여 의결하는 등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기만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체의원의 동의를 받아 “신안군 소방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번 결의안에서 김기만 의원은 “2019년 천사대교 개통과 2020년 임자대교 개통으로 늘어날 관광객과 인적․물적 교류확대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화재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신안군 관내 소방서 신설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용배 의장은 정례회 마무리 인사를 통해 “올 한 해 군민의 선택을 받아 출범한 제8대 신안군의회가 한 분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군민을 살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집행부에서도 군행정을 펼치면서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제8대 신안군의회는 항상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