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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1-30 16:30:00
신안군「제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으뜸행정상” 수상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8일 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으뜸행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신안군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천사섬”과 “교통이 불편한 섬에서 살고 싶은 섬으로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으뜸행정상”을 수상했다.
- 이번 생산성대상은 지자체의 효율적인 행정구현으로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195개 시군구가 참여해 생산성 지수와 우수사례를 기준으로 현지실사, 서면심사, 우수사례 발표회, 최종심사 등 엄정한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자로 선정됐다.
- 1004개의 섬과 378㎢의 갯벌 등 자연경관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채 방치된 자원을 군민과 함께 깨끗한 친환경 중심의 자연생태 메카로 육성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 또한, 전국에서 교통이 제일 열악한 곳 하면 섬을 연상하였으나, 전국 최초로 여객선 야간운항 시대를 개막하고, 3년간의 민간 버스회사를 설득해 13개 회사를 인수 군에서 직영하는 등 섬 주민의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섬 행정의 모델을 제시하여 왔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환경을 가꾸기 위한 군민의 노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겨줬다”며 “군정을 믿고 성원해주신 군민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5만 군민과 함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제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으뜸행정상” 수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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