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열린군정

신안군뉴스

보도자료/해명

보도자료/해명

글 내용보기
11887 3523
2015-01-19 10:28:00
신안군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으로 농가소득 배가에 총력”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권역별 특화작목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함과 동시에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으로 신안농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3,300ha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를 위해 오는 1월20일부터 30일까지 3,5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읍면단위 영농기술을 실시하고, 2월말에는 친환경농업 추진방향과 인증제도,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RPC 계약재배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친환경농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군에서는 금년 친환경농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공급 등 친환경농업기반 확충 사업에 38억원,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3,737ha,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1,404ha, 새끼우렁이 공급 5,512ha 등 친환경농업 직접 지원에 51억원, 유기농생산장려금 6억원 등 총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친환경농업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한편, 신안군은 2014년도 전라남도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는 등 최근 친환경농업육성 시책에 대한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안군 고길호 군수는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청정지역으로 타 지역보다 친환경농업 요건이 매우 유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FTA에 적극 대응함과 아울러 친환경농업의 6차산업화로 부가가치를 높여 친환경농업이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240-8375)


관리자 메모 555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친환경농업).hwp (Down : 385, Size : 1.62 M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으로 농가소득 배가에 총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