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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 2024-11-01 12:39:00 | ||
| 신안군 증도면 증서마을에 행복이 물들어요..'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 천연염색 체험' | |||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연에서 얻은 천연염료로 자신만의 색상을 만들어 직접 염색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모둠 활동으로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창의적 경험은 기억 회상에 도움이 되며, 이러한 활동은 치매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이후에도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증도면 증서마을은 2022년 신안군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자료제공: 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 (240-8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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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증도면 증서마을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hwp (Down : 10, Size : 502.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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