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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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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과 2024-11-22 16:00:00
신안군, 제4기 결혼이민자 도움(멘토링) 프로그램 성료.."서로 마음 나누고 행복 더하기"
신안군, 제4기 결혼이민자 도움(멘토링) 프로그램 성료..신안군, 제4기 결혼이민자 도움(멘토링) 프로그램 성료..신안군, 제4기 결혼이민자 도움(멘토링) 프로그램 성료..신안군, 제4기 결혼이민자 도움(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문화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결혼이민자 도움(멘토링) 프로그램의 제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움을 받는 사람(멘티) 12명(결혼이주여성)과 조언가(멘토) 12명(새마을문고회 회원)으로 구성된 총 24명이 9개월간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 특화 교육을 받고, 생활 밀착형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도움(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안군의 도서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한국 계절 밑반찬 만들기, 다문화 이해 교육, 명절 음식 만들기 등의 생활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서로 마음 나눔 공예 교육, 임신과 출산 및 육아 교육, 금융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였다.

도움 받는 사람(멘티)으로 참여했던 정*나 씨는 “도움(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언니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좋았어요. 가족들에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 주고 사랑받는 아내가 되었어요.”라며 신규 결혼이민자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결혼이민자들이 신안군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도움(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 생활, 언어를 배우고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여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교육복지과 가족센터팀 (240-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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