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507 | 252 | ||
| 행정지원과 | 2025-12-15 17:34:00 | ||
| 신안군, ‘인권위’ 열고 도서지역 노동착취 재발 방지 총력..'2025년 제2차 신안군인권위원회 개최... 현장 감시 체계 강화 집중 논의' | |||
![]() 15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직·당연직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군은 올해 인권 행정 성과로 제도 기반 정비, 취약계층 접근 강화, 인권교육 및 홍보 활동(캠페인) 확대 등을 보고했다. 하지만 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된 염전 근로자 노동착취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현장 대응 체계의 보완을 강조했다. 김수아 위원장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한 건의 사례도 지역 전체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라며 “현장 관리 체계 강화와 이동상담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합동 대응체계 보완, 고위험군 관리 강화, 신고 및 감시망 확충에 의견을 모았다. 신안군은 내년에는 인권지킴이단 및 상담체계의 법적 근거 마련, 이주노동자·취약계층 상시 관리, 공무원 및 고용주 교육 의무화 등 제도적 고도화를 추진하여 인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료제공: 행정지원과 행정팀 (240-6137) |
|||
보도자료(신안군, 제2차 신안군인권위원회 개최).hwp (Down : 2, Size : 499.5 KB) |
|||
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인권위’ 열고 도서지역 노동착취 재발 방지 총력..'2025년 제2차 신안군인권위원회 개최... 현장 감시 체계 강화 집중 논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