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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5:31:00 | |||
세계적 해양관광의 메카 신안!「섬의 시대」구현.."새천년대교 개통대응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 |||
군은 새천년대교가 2018년 개통할 것에 대비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추진과제 및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4일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신안군은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180만명이던 관광객이 4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숙박, 음식점, 교통 등 관광인프라와 해수욕장, 갯벌, 청정바다 등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안군과 목포대학교 T/F팀에서 집중토론을 거쳐 선정한 70여개의 과제별 세부시행계획과 재정 투입계획을 발표하고, 살기 좋은 섬․살고 싶은 섬․가고 싶은 섬 등 신안군 발전의 3대 비전을 제시하였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섬들의 고향 신안군이 섬의 중심지로서 섬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라며 “2018년 새천년대교 개통 전에 관광객 맞이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천년대교는 2010년부터 2018년 까지 국비 5,615억원을 들여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연육교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사장교와 현수교를 복합적으로 시설하는 교량이다. 자료제공: 기획홍보실 기획의회담당(240-8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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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4 새천년대교 개통대응.hwp (Down : 518, Size : 1.85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