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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6:59:00 | |||
신안군 광역친환경단지사업 준공으로 친환경농업 메카로 발돋움 | |||
- 신안군이 2009년부터 추진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을 최종 완료하고 지난 6일 지도읍 광정리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이윤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750여명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북신안농협이 운영주체로 참여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은 친환경농업 여건이 성숙된 슬로시티 증도와 지도읍을 대상으로 북신안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지난 2009년부터 4년간에 걸쳐 추진하였으며, 농축산 순환자원화센터, 친환경산지유통시설, 친환경벼 전문도정시설, 친환경채소절임시설 등에 국비50억원 등 총 111억3천6백만원이 투자된 사업이다. - 특히, 62억여원이 투자된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는 년간 28천톤(퇴비13천톤, 액비15천톤)의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최첨단 시설로써,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된 가축분을 이용 퇴비화하여, 친환경 실천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금번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등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을 통하여 천사섬 신안군이 명실상부한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우뚝서고, 친환경농업을 통한 환경보전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준공식에 앞서 북신안농협(조합장 최 영)은 “1004섬 신안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240-8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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