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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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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50:00
“신안군“ 물과 사람이 함께 건너는 다목적 해상보행교 완공
“신안군“ 물과 사람이 함께 건너는 다목적 해상보행교 완공 1“신안군“ 물과 사람이 함께 건너는 다목적 해상보행교 완공 2“신안군“ 물과 사람이 함께 건너는 다목적 해상보행교 완공 3
- 국내에서 가장 많은 1004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섬 주민들에게 상수도와 사람이 함께 건널 수 있는 해상보행교를 신설하여 5월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 민선 5기 들어 박우량 신안군수는 역점 추진사업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원활한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서 그동안 상수도 공급사업을 내실 있고 착실하게 추진하여 왔으며,

­ 특히 압해읍 가란도에 상수도시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압해도와 가란도를 잇는 길이275m 폭2.5m의 해상보행교를 신설하여 상수도 공급과 동시에 사람도 건널 수 있는 다목적 보행교를 시설하여 가란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400여년만에 처음으로 걸어서 육지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해상보행교 밑으로 50mm 상수도관를 설치하여 작은섬 가란도에 24시간 먹는 물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매년 갈수기만 되면 반복되는 식수난를 장흥 탐진댐의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면서 60가구 120명의 가란도 주민들의 먹는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가란도의 다목적 해상보행교 사업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보행교를 이용한 작은섬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를 편리하게 하는 등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예산절감 사례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담당(240-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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