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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5:39:00 | |||
학교4-H회원 꽃피는 천사섬 만들기 앞장.."미래농업의 주역들 천사섬에서 농심을 심다" | |||
- 신안군은 9월 13일 압해초등학교 학생4-H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화단 가꾸기 체험활동과 1인 1화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농심을 가꾸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학교4-H회원에게 생활원예 기술과 잠재능력 개발, 농심함양, 환경친화적 태도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 이날 학생회원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과 퇴비를 섞어 직접 국화를 심어 봄으로써 4-H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4-H회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지도자들에게는 과제 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의 참된 뜻을 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신안군 4-H연합회는 2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학생4-H회원이 20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영농회원들은 사랑의 헌혈, 묘지 풀베기, 꽃동산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과 내고향 문화탐방, 내고향 문화재 알리기 등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에게 부족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심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판소리, 풍물놀이, 부채춤 등의 전통문화 계승활동 분야로 확대하여 4-H회원의 정서함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귀농인육성담당(240-8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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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학생4-H과제학습.hwp (Down : 419, Size : 2.25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