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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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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0:35:00
“신안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친환경농업기반 초석 다진다”
“신안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친환경농업기반 초석 다진다” 1“신안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친환경농업기반 초석 다진다” 2“신안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친환경농업기반 초석 다진다” 3
"영농회별 공동살포로 농촌 노동력 절감효과 기대"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친환경농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2014년 토양개량제 공급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을 구성·운영한다.

- 금년 토양개량제 사업은 지도, 압해, 임자 3개 읍·면을 대상지역으로 하여 살포면적 2,246ha에 규산 5,424톤, 석회 5,606톤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상 농경지에 살포중에 있다.

- 토양개량제는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존하여 친환경 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살포작업에 어려움이 많아 제때에 살포되지 못하고 마을 공터나 농지주변에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안군은 작년부터 지역농협과 함께 공동살포를 추진하고 있다.

-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도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를 위해 군과 농협이 공동으로 총 1억 8백만원의 살포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해당 지역농협장이 주관하여 각 마을 영농회별로 공동살포단을 구성하고 4월말까지 살포작업을 완료키로 하였다”고 밝히고,

- 또한 “3년 1주기로 전 농경지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토양개량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중요한 농자재로써 공동살포 등을 통해 토양개량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240-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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