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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09:51:00 | |||
천사 섬 신안햅쌀로 빚은 전통주(수미막걸리) | |||
- 신안군은 2012“천사 섬 전통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암태 주조장 (대표 문성진)이 2013년도 전통발효식품 산업화 전라남도 공모 사업자로 선정 되었다. - 그동안 전통 막걸리의 생산기술 계승 발전을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명품 “수미” 햅쌀 생 막걸리 전통주 판매 유통을 신안, 목포, 광주, 권역으로 수요가 점층 확대 되고 있으나, 생산 라인의 재래식 수동 시설로 소비시장 유통 확충에 만족하지 못한 열악한 생산시설을 금번 공모사업자로 선정되어 소비자를 위한 전통주를 생산할 수 있어 쾌거라며 매우 기뻐했다. - 천사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내 막걸리 산업이 1조원대의 내수 시장과 대외수출 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전통주 산업을 전남도와 연계한 1시군 1특산 막걸리 명품화 방안으로 제조시설을 생산에서부터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위생적인 자동화 시설로 친환경 식품 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 또한 신안 흑산 홍어 축제등과 연계한 삼합과 전통주(막걸리)의 만남으로 음식궁합에 맞는 시사회, 품평회, 박람회에 참가하여 친환경 식품 산업의 메카로 이미지를 개선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군 관계자는 천사섬 친환경 쌀(원료곡) 재배농가와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기능성을 함유한 전통 막걸리 수요를 높여 고용인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식품산업담당(240-8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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