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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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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1:02:00
신안군, 벼 공동육묘장 지원 확대...일손부족 해소, 건묘 육성, 생산비 절감 등 농산물 건조와 농자재 보관 창고 등 다용도로 활용
신안군, 벼 공동육묘장 지원 확대...일손부족 해소, 건묘 육성, 생산비 절감 등 농산물 건조와 농자재 보관 창고 등 다용도로 활용  1신안군, 벼 공동육묘장 지원 확대...일손부족 해소, 건묘 육성, 생산비 절감 등 농산물 건조와 농자재 보관 창고 등 다용도로 활용  2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업인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벼 육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벼 공동육묘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군에 따르면 공동육묘장은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 건묘 육성 및 벼 식재 이후 고추, 콩 등 농산물 건조와 농자재 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 규모는 개소별로 165~330㎡로 하여 도서로 형성된 특수성과 소농 위주의 농업실태를 반영하고 여러 농가가 같이 이용할 경우 사업 우선 순위를 부여하여 공동이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 군은 매년 10,000ha 규모의 논에서 쌀을 재배하며 공동육묘장 설치시에 80%의 육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신안군 관계자는 “공동육묘장은 벼품종 단일화와 건묘 생산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공동육묘장 확대를 통해 쌀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친환경농업과 유통담당 240-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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