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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 2015-05-09 21:28:00 | ||
여성긴급전화1366 전남센터 | |||
‘방관자 이론’이란 것이 있다. 1964년 3월 캐서린 제노비스가 집 근처에서 만난 괴한에 심한 상처를 입고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인근아파트에 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내려다보았다. 이에 괴한은 도망가듯 했으나 아무도 도우려들지 않자 다시 돌아와 성폭행을 저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그녀는 죽고 말았다. 범행시간 30여분 동안 38명의 사람들이 지켜봤지만 ‘누군가는 나서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도 신고하지 않은 것이다. 범죄나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고 신고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아니더라도’가아니라 ‘내가 아니면’이란 생각으로 용기를 내야한다. 그 용기가 사람을 구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지금보다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든다. 『한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김 현 태 -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위기상담과 긴급보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상담기관, 보호시설, 의료기관, 법률기관, 검·경찰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방법 -전화상담 : 타기관의 근무 시간 내 전화상담은 전문상담기관으로 연계해드리며, 근무시간 외의 긴급 상담은 1366전문상담원들이 직접 상담합니다. -면접상담 : 전화상담 후 시간예약 -방문상담 : 전화상담 후 시간예약 -사이버상담: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홈페이지내의 사이버 상담실로 적어 보내주시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직접 상담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혹은 이메일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으실수있습니다.(jnw1366@hanmail.net) ☎상담실 이용안내 - 상담시간 : 365일 24시간 언제나 가능 - 상담전화 : 국번없이 1366, 휴대폰일 때 (061)1366 - 위 치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 어진누리길 30 (전남여성플라자5층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 홈페이지 : http://www.1366call.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