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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2016-06-07 00:46:00
인면수심의 범죄자 3놈만 나쁜게 아니다.
한 여성의 인권을 철저하게 짓밟은 범죄자 3놈... 그들의 행위만 나쁘다고 보는가?
지역에 묶여 끼리끼리 보호하고, 비호하며 살아온 섬 주민 모두가 범죄자이고, 그들의 더럽고 추악한 행위를 모른척 외면하고, 눈감아온
지역 경찰, 공무원들이 또한 공모자이며, 저런 군민들의 더럽고 추악함을 알면서도 온갖 포장으로 이미지세탁을 노리는 군수또한 동조자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관행이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들먹이며 염전노예사건을 판결한 판사또한 범죄자의 협력자다.
대한민국 어느 지역이든 사건은 일어난다.
그러나 일어난 사건에 대해 신안처럼 대처하는 곳은 보지 못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인터뷰 내용은 어이없음을 뛰어넘어 그 지역민들의 수준과 사고방식, 죄의식이 있을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만든다.
한 여성의 인생이 처절하게 망가졌건만 고작 걱정하는것이 "관광객 감소" "이미지 추락"이라니...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너희들의 그 추악함과, 비열함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너희들에게 돌아가기를 기도한다.
나의 이 못된 저주가 나를 수렁에 빠뜨리더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래도 너희들의 그 추악함에, 비열함에, 더러움에 대해 저주밖에 할게 없는게 더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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