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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복 | 2024-05-22 15:00:00 | ||
홍도보건지소 5월17일(금) 11시전후 근무하셨던 남자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그날 목포에서 여객선을 타고 홍도에 도착했을때는 저희 부모님과 가족은 배멀미에 걷지도 못할정도로 많이 힘들어 홍도여행이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부두에서 홍도보건지소가 보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시전후 방문하여 배멀미에 대해서 상담을 하였을때 너무 친절하게ㅔ 잘 설명해주시고, 약 조제까지 해주셔서 평생에 기억될 즐거운 홍도 유람선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날 11시전후 홍도보건지소에 근무하고 계셨던 남자 선생님 성함을 물어보고 싶었으나 오해하실가봐 물어보지 못했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어머니께서 걷지도 못하시다 선생님이 주신 약을 먹고 유람선을 타시면서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하였으나, 목포행 여객선 출발시간에 인사를 드리지 못하셨다고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홍도”하면 홍도보건지소 선생님이 먼저 생각날 정도로 최고로 친절한 공무원이십니다. 앞으로 저희가족은 친절한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신안군 좋은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공직생활 하시는동안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4. 5. 17일 11시전후 홍도보건지소 방문한 강원도 여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