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99 | 1958 | ||
김재훈 | 2015-11-08 22:01:00 | ||
신안군 압해도 파출소 근무자분들을 칭찬합니다. | |||
내용 2015년 11월 6일 금 오후 4시 20분에 남편의 행방불명으로 가출신고를 한 박선우 입니다 . 신고 즉시 출동해주신 압해도 파출소 직원분들께서 저녁 9시가 되는 시각까지 신장리 일대를 수색해주신 그 수고를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인원이 부족해 목포파출서에서도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말 다행히도 남편(경증 치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것을 보면서 희망과 기쁨을 느낍니다 . 수고해주신 압해경찰서와 목포경찰서 직원들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언제 들러 주시면 허브차 대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