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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인공호흡법

인공호흡법

  • 인공 호흡이나 흉부 압박을 하기 위해서는 바로 눕혀야한다

기도를 유지하는 방법

  • 성인에게는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턱을 들어준다.

기도 폐쇄 확인

  • 환자의 호흡이 없거나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으면 2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하여 기도 폐쇄 여부를확인한다. 공기를 불어 넣어도 환자의 뺨만 볼록해지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지않을 경우 기도를 다시 한번 개방해본다. 그리고 인공 호흡이불가능하면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여부를 확인 한다

    소아는 머리를 뒤로 젖힐 경우 오히려 기도가 폐쇄될 우려가 있으므로 턱만 가만히 들어준다. 특히 목뼈의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는 머리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호흡 상태 확인

  • 환자의 입과 코 근처에 자신의 뺨을 가까이 대고 3~5초 정도 호흡이 있는지 보고, 듣고,느낀다.

구강대 구강 인공 호흡

  • 머리를 가만히 누르고 턱을 들어 기도를 유지한 다음 환자의 입을벌린다. 공기가 새지 않도록 코를 잡고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밀착시킨다. 공기를 서서히 불어 넣는다. 코를 잡았던 손을 놓아 공기가 쉽게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공기를 불어 넣으면서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지속적으로관찰한다.

    공기는 1.5초 동안(소아 1~1.5초)에 걸쳐 천천히 불어넣는다. 유아(영아) 1세 미만, 소아1~8세 이상을 뜻함 인공 호흡 후에 맥박이 있을 경우 인공 호흡만 계속실시한다

지혈

직접 압박 지혈

  • 가장 보편화된 방법으로써 출혈되는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하는 방법이다. 출혈이 멈춘 후에는 소독 거즈를 덮고 압박 붕대로 감아준다. 만약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더 세게 압박해 본다. 사지(四肢)에서 출혈이 있을 경우는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여줌으로써 출혈량을 줄일 수 있다

동맥점 압박 지혈

  • 팔이나 다리에서의 출혈이 직접 압박으로 지혈되지 않으면, 동맥의 근위부를 압박함으로써 심한 출혈을 억제할 수 있다. 즉 상지의 출혈은 상완 동맥을 압박하고 하지의 출혈은 대퇴 동맥을 압박하여 지혈을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상지나 하지는 여러 동맥에 의하여 혈액이 공급되고 있으므로 압박점을 압박하여 혈류를 차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따라서 압박점을 이용하는 것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혈대 이용 지혈

  • 지혈대는 다른 방법으로도 출혈을 멈출 수가 없을 때에 사용되는 방법이다. 신경이나 혈관에 손상을 줄수 있으며 팔이나 다리에 괴사(壞死)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시간마다 지혈대를 풀어서 괴사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혈대를 이용한 방법은 최후의 수단으로써 지혈이 어려운 절박한 상황하에서만 활용한다. 지혈 시간을 반드시 표기하여 일정한 시간마다 풀어주도록 한다.

골절

응급처치

  • 골절 의심이 있으면 손상 부위를 누르거나 꺽어서는 안된다.
  • 부목 처치를 한채 구급차가 올때까지 안정시킨다.
  • 부목을 대기전 옮길때는 한손으로 골절 부위 윗쪽을, 한손으로는 아랫쪽을 받쳐 손상 부위를 보호한다.

부목 사용법

  • 골절된 뼈끝으로 인한 근육 신경, 혈관의 손상 예방
  • 골절된 뼈로 인한 피부 열창 예방
  • 뼈끝으로 혈관 압박 등 혈류 예방
  •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이나 기능의 제한 예방

화상

  • 화상 부위에 붙어있는 옷가지 등은 제거하지 말고 더러운 물건이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특히 간장, 기름, 된장 등을 바르지 않도록 하며 화상 부위가 적을 경우는 깨끗한 수돗물로 냉각,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 소독 거즈가 있는 경우는 화상 부위를 덮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붕대를 이용하여 압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
  • 피부에 물집이 생겼을 경우 터트리지 않도록 한다. 화학 물질에 화상을 입은 경우는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상처 부위를 낮게 하고 소독물로 계속 세척한다.

식중독

  • 식중독의 발병 여부는 섭취된 세균의 독성과 수에 달려있으나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물을 적절히 조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는 대부분의 환자는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므로 일반인으로서는 소화기 질환에 의한 증상과 식중독에 의한 증상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식중독 환자일 것으로 판단되는 환자는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

  • 뇌졸중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의 의식 상태와 관계없이 119 신고 등 응급의료 체계에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환자의 호흡과 맥박 상태를 확인하여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환자를 옆으로 눕히면서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특히 호흡이 없거나 구토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되었을 경우 이물질 제거와 함께 심폐 소생술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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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김명학061-240-8817
갱신일자
2017. 0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