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단일염전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300여만㎡, 염전제조업허가증)를 자랑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6%인 연간 1만6000톤을 생산하는 태평염전이 만들어진 때는 1953년이다.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갯벌에 둑을 쌓아 염전을 만들었다. 염전은 최근들어 근대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태평염전은 역사성과 규모면에서 가장 주목 받는 문화자원이다.
단일염전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300여만㎡, 염전제조업허가증)를 자랑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6%인 연간 1만6000톤을 생산하는 태평염전이 만들어진 때는 1953년이다.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갯벌에 둑을 쌓아 염전을 만들었다. 염전은 최근들어 근대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태평염전은 역사성과 규모면에서 가장 주목 받는 문화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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