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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3-17 10:34:00 | ||
신안군 잡곡 6차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사업비 18억 투자하여 잡곡산업 활성화 도모" |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전국에서 녹두, 기장 최대 재배지역으로 잡곡 관련 사업이 활발한 신안지역에 18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6년까지 잡곡 자급률 향상 지역전략 주산단지 육성사업과 농업 6차 산업의 핵심내용인 생산, 가공, 서비스산업과 체험, 관광을 연계하는 수익모델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잡곡 자급률 향상 지역전략 주산단지 육성사업은 주요 잡곡 주산단지를 육성하여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통한 잡곡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산 잡곡의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 사업은 신안군민의 희망과 꿈인 새천년 대교 개통과 연계한 사업으로 중부권을 중심으로 잡곡의 생산․가공․유통․외식․체험분야 개발기술과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농업 관련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사전 사업설명회를 갖고 사업대상자를 이달 20일까지 공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단체에 각각 8억과, 10억원을 2년 사업으로 투자하고 생산․가공․유통 조직이 연계하여 소비지향적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특화된 가공제품 개발과 브랜드화로 관광, 먹거리 등으로 연계되어 추진되며 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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