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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6-03-04 17:42:00 | ||
신안군,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90% 필기시험 합격 .... 26세부터 최고령 6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 자격증 취득 눈앞 | |||
신안군(군수 고길호)이 운영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중 90%가 필기시험 합격하는 등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 및 농촌생활의 활력증진을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이론교육을 시작하여 4월 14일까지 21회에 걸쳐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최고령 68세 도초면 문윤월씨는 “공부가 어려워 처음에 반포기 상태였지만 교육생들의 높은 열기에 동참하여 한번에 붙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을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계적이고 계량화된 레시피 기술을 습득하여 한식조리사 자격을 취득함으로서 농촌여성의 취업과 창업의 기회는 물론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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