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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2-10-16 10:09:00 | ||
제1회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 성료 !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0월 13일 14:00부터 광주 문성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신안군과 전남매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바둑협회가 주관한 학생바둑대회는 광주·전남지역 초·중·고생 1000여명 등이 서로의 실력을 과시하며 각축전을 벌였다. - 이번 제1회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에서는 최강부 우승에 황인원(금당초 5)준우승에는 문형준(봉선초 6)이 유단자부 우승은 김경범(신암초 5), 정원우(미산초 6) 준우승에는 방겸후(신암초 5), 김상인(신창초 4)이 차지하는 등 10개부문우승자를 가려내며 프로기사의 꿈을 키웠다. 특히, 신안군 신의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홍우석학생은 열악한 바둑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방과 후 학습을 통하여 기량을 연마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 한편,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 대회사에서 “오늘 개최되는 「제1회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가 신안군 출신인 세계적인 천재기사 이세돌 9단과 같은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광주·전남지역 바둑 꿈나무 육성과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세계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또한 최영기 전남매일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식세계화에 맞춰 이제는 천일염도 가려먹을 때인데 신안군에서 바둑인재 조기 발굴을 위해 신안천일염과 연계한 바둑행사를 마련해 준데 고맙게 생각하고 오늘 대회를 통해 우수한 꿈나무들이 배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신안군관계자는 신안천일염 학생 바둑대회는 스포츠 및 문화예술과 지역특산물의 만남을 통하여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문화예술과 지역특산물의 만남을 통하여 신안천일염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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