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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16:56:00 | |||
2015년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차질 없이 추진 | |||
- 도서지역 육상 교통망 확충을 위한『안좌~자라간 연도교 가설공사』를 비롯한 SOC 사업 등 각종 성장 기반시설 총 50지구에 26,13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신안군은 그동안 장기계속공사로 계획이 수립된 29지구 총사업비 620억 원의 사업에 대해 사업 계획과 성과분석 등 전반적인 재검토 과정을 거쳐 공익성이 낮고 사업 효과가 경미한 불요불급한 사업은 배제하고 - 새천년대교의 2018년 완공에 대비하여 중부권의 급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부권 도로 및 항만기반시설 등 주민의 체감도가 높은 신규 사업으로 대체 시행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 신안군은 우선 중부권과 연결할 수 있는 신안군의 십자형 도로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사업 추진과 증도~자은간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한 해상교통기반 시설을 확충하고자 12월 중 설계실시용역을 착수하여 2015년 본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 압해읍 송공항은 작은 섬 운항의 중심지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객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다목적 여객대합실을 2015년에 신축 완료할 계획이다. - 흑산권에는 전천후 카페리호로 공모 선정된 여객선사와 MOU를 체결하여 2015년 1월 중에 흑산~송공항 항로에 전천후 카폐리를 취항 할 계획이며, 현재 노후화가 심한 흑산 여객선터미널은 지난 9월 19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방문 시 고길호 군수가 신축을 강력히 건의하고 국회에도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호소한 결과 2015년 예산 36억 원을 확보하여 2015년에 신축 공사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 한편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015년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의 주요 추진 방침을 군 중심 도로망과 성장기반시설 확충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2015년 도서개발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새천년대교 완공을 대비, 사업을 추진하여 - “신안의 꿈” “새로운 시작”으로 신안군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도서개발과 도서개발담당(240-8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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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5년 성장촉진지역).hwp (Down : 369, Size : 2.12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