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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 2024-12-02 14:27:00 | ||
| 신안군보건소, 골밀도 측정기 도입 연중 검사 운영 | |||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전신 골밀도 측정기로 척추, 대퇴골 등 주요 신체 부위의 뼈까지도 측정할 수 있는 방사선 골밀도 장비이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짐에도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주로 여성은 65세, 남성은 70세 이후 검사를 권장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뼈가 약해지는 시점인 50대 이후부터 골밀도 검사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골다공증은 폐경기 전후 여성이나 음주나 흡연이 과다한 사람, 가족력이 있는 사람 등 사람마다 발생 위험요인이 다양한 만큼 나이와 관계없이 측정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신안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골밀도 검사 수수료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이다. 그 외 검사를 원하는 군민은 5,000원이며, 검사는 보건소로 문의(240-8808) 또는 방문 예약 후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당일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골밀도 측정기 도입으로 군민의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 (240-8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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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골밀도검사장비도입).hwp (Down : 0, Size : 502.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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