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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2024-12-20 14:16:00 | ||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 열어.."일제강점기 역사의 등불이 되었던 신안군 소작쟁의" | |||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이사장 박천우) 일제강점기 불의한 권력에 저항했던 선조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문학 강좌는 19일(목) 암태면사무소에서 열린 ‘개벽의 작가 송기숙과 암태도’를 시작으로, 26일(목) ‘일본인 운동가의 수기를 통해 본 하의도 농지탈환운동’이 하의면에서 열리며, 2025년 1월까지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등불이 되어 전국적인 소작쟁의 운동의 시발점이 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을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인문학 강좌를 계기로 조선시대 중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하의3도농지탈환운동 기록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여,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240-8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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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 열어).hwp (Down : 3, Size : 694.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