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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과 | 2025-12-17 15:18:00 | ||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설희숙 초대전 ‘사유의 빛, 아! 동백’ 개막..'동백 주제 회화 53점 전시...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 2026년 3월까지 개최' | |||
     이번 전시에서는 동백을 평생 화폭에 담아온 설희숙 작가의 회화 작품 53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겨울 섬 풍경 속에서 동백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과 시간 속의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설 작가는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담담하게 표현하며 자연의 형상을 넘어선 자신의 내면과 삶을 회화로 풀어냈다.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한 이번 전시로 공립미술관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기록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저녁노을미술관이 지역 정체성을 담아내는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및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한 설희숙 작가는 동백을 주 소재로 한 회화 작업으로 개인전을 22회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시설관리팀 (240-8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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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저녁노을미술관 제7회 애기동백 설희숙 초대전 개최).hwp (Down : 1, Size : 502.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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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설희숙 초대전 ‘사유의 빛, 아! 동백’ 개막..'동백 주제 회화 53점 전시...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 2026년 3월까지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