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 5609 | ||
2013-02-19 09:56:00 | |||
불우이웃 봄맞이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 | |||
- 김 할아버지(하의면 어은리, 74세)는 5년 전부터 몸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는 물론 사소한 가사정리도 할 수 없었다. - 집 주변에 쌓아놓은 쓰레기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비위생적인 환경은 물론이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 이웃 주민들의 걱정을 들은 자원봉사 회원과 하의면 직원, 주민 등 15명이 나서 집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 회원들은 마당에 안팎의 폐지와 비닐, 플라스틱 등 청소차량 1대분을 치웠고, 널려있던 이불과 옷가지 등을 세탁하고 집안을 말끔히 청소했다. - 곽유진 회장은 “아직은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내 일처럼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준 회원들과 하의면 직원들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하의면사무소 복지행정담당(240-8728) |
|||
보도자료(하의면).hwp (Down : 512, Size : 544.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