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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3:51:00 | |||
『제19회 하의 면민의 날』 기념 면민 대화합 성료 | |||
- 이번 행사는 하의면 체육회(회장 김경선)가 주관하고 관내 사회단체가 후원 했으며, 기념식, 축하잔치,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 식전행사에는 하의도가 고향인 장삼일 외 1인은 고풍의 예술 장구공연을 선보였고 재경 향우회에서 동 행사를 위해 가야금 예술인을 초청해 행사에 참석한 면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 이윤석 국회의원, 박충기 전라남도 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박용찬 신안군의회 부의장, 정광호 운영위원장, 관내 기관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하였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고 천혜의 자연을 가진 하의면에서 이런 뜻 깊은 면민의 날 행사를 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면민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 화합의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행사를 주관한 김경선 회장은 “이날은 면민 여러분이 주인공으로 모든 근심 걱정 잊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특히, 면민이 화합하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매년 옥외 행사로 치렀던 면민의 날을 처음 옥내에서 치루고 2014년부터는 격년제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노래자랑에는 각 마을에서 대표가수 1명씩 참여하여 속해있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와 오랜만에 노래실력을 뽐냈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입상자는 시상금으로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고 노래자랑 중간 중간 초청가수는 흥을 돋우었고, 각설이 공연을 펼쳐 면민들이 흥에 겨워 오랜만에 회포를 풀 수 있는 기회였다. - 체육회에서는 2014년 면민의 날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행사는, 대회 주최 측인 체육회에서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분석을 거친 후 관내 단체에 행사 결과에 대해 보고회를 갗을 예정이다. 자료제공: 하의면사무소 총무담당(240-8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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