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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09:35:00 | |||
천사섬 꿈나무들 어학연수의 길 활짝 열려! | |||
- 금번 초청자는 쓰루 베일리 존스(Tsuru Bailey-Jones) 투산교육청 아시아국장과 안혜숙 아시아국 통역담당이다. -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온 연수 학생들(22명)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한국과 미국생활의 차이점이나 그 동안의 안부를 묻는 등 연수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서로 간에 정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 이 자리에서 투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미국에서 보고 듣고 배운 학습과 문화생활을 더욱 폭넓은 발전과 마인드를 향상시켜 이런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또한 대학교에 진학하여 시간과 기회가 있으면 미국에 올 수 있도록 권유하기도 하였다. - 또한 금년 1월 어학연수기간 동안 미국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면서 학습태도가 우수하였던 학생(안좌고 천경우)에게 투산교육청장의 상장과 상품을 전수하여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수 후에도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학업성취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어 참석한 학생들이 자긍심과 국제화 시대에 세계의 주역으로 성장할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였다. - 한편, 신안군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33명이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왔으며,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선발 시험과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조건으로 어학연수비 전액을 지원 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세펄드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1개월 동안 생활하면서 미국의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 가정 문화를 체험했다. 자료제공: 교육복지과 교육지원담당(240-8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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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투산 교육청관계자 초청 2013.5.)[1].hwp (Down : 425, Size : 50.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