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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 2017-07-24 13:33:00 | ||
『신안군,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 실시』.."선택이 아닌 필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받으세요" | |||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관리기준, 인증제도, 실천요령 등 인증에 관한 전반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인증)는 정부가 안전한 농산물을 보증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수확‧포장‧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전문인증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하여 국산 농산물의 품질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06년도에 처음 도입되었다. 농가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며 인증유지를 위해서는 2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안군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주산지를 중심으로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비용을 지원하는 ‘주산지 GAP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사업’을 신안군 주산 작물을 중심으로 2016년에는 도초면 시금치 205ha, 임자‧자은면 대파 578ha에 대해 추진하였고, 금년에는 비금면 시금치 502ha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해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별적으로 GAP 인증을 받은 농가나 단체의 안전성검사 비용도 지원하고 있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후 해당 읍면사무소에 GAP 인증서와 함께 검사성적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검사비를 신청하면 이를 지원 등 신안군의 생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GAP 인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유도하여 신안군의 청정농산물 이미지 제고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GAP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농식품산업육성담당(240-8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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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GAP 기본교육)친환경농업과0721.hwp (Down : 220, Size : 1.88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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