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 | 9957 | ||
2012-09-26 08:34:00 | |||
추석명절 식중독 예방 활동 강화.. | |||
- 최근 계속된 태풍으로 인해 침수·정전사고 등 자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석 제수음식 재료인 농·수·축산물이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 이에 앞서 추석을 대비한 추석성수식품에 대한 판매업소와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점검을 09. 12일부터 09. 20일까지 7일간 12개 업소에 대한 위생지도 및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하였고, 식중독 예방수칙 및 요령등을 군 홈페이지 및 반상회보, 유선방송, 마을 순회 차량, 학교에 예방교육 강화 등 식중독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 신안군 보건소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평소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제수음식은 기름기가 많아 상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만들어 둔 음식은 먹기 전 한번더 익혀 먹으며, 육류·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말것과 환자발생시 즉시 보건소나 읍·면보건지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신안군보건소에서는 추석연휴기간(2012. 9. 24 ~ 10. 1일까지) 식중독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료제공: 보건소 전통음식담당(240-8436) |
|||
보도자료(추석절 식중독예방).hwp (Down : 686, Size : 65.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