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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7 15:36:00 | |||
| 신안군, 군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 펼쳐.."재해, 복지, 상수도 등 착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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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명절 특별수송대책 -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특별수송기간으로 지정하고 목포지방해운항만청과 여객선사와 협의하여 각 노선별로 운항하는 여객선에 대해 평시보다 증회하여 운항할 계획이며, 귀성객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착장 19개소에 차량질서유지 및 귀성길 안내요원을 배치 운영한다. - 특히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는 작은섬 귀성객들을 위해 23개 노선 21척의 도선을 상시 운항하여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군은 작은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선 운영비를 지원하고 노후선박을 현대식 선박으로 대체건조 지원하여 이용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해소와 안전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2013년부터는 작은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법한 선박운영을 위해 도선을 행정선으로 대체 운영할 계획이다. ● 추석명절 비상진료대책 - 비상진료 대책도 수립하였다.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당직병의원 19개소, 당번약국 11개소, 보건기관 39개소 등 총 70개소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동안에도 진료공백을 방지하여 주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특히, 금년부터 보건지소로 승격된 가거도에도 공중보건의사 2명이 교대로 추석명절 응급환자에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도에도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인구 100명이상으로 보건진료소가 설치된 지역에도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보건지소 승격을 건의할 계획이다. ● 추석명절 식수공급대책 -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읍면에 공급하는 광역·지방 상수도 13개소, 작은 섬에 공급하는 마을상수도 47개소 등에 대해 전반적인 시설물을 점검하였고, 만약의 수질오염과 단수사고 등에 대비하여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비상용 급수차량, 병입물 지원 등의 공조체계를 사전에 구축했다. 또 군은 마을상수도가 없는 신의면 “기도”에 빗물이용급수 시설을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고 있다. ● 태풍재난복구, 생활안전자금 지원대책 - 군은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군민들의 신속한 복구 및 생활안정을 위해 예비비 등을 투입하기로 했다.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국고지원금 345억원, 지방비 74억원 등 419억원의 복구비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국고추가지원금 106억원 등 총 525억원의 복구비가 중앙정부로부터 확정됐다. - 복구사업비 525억원은 공공시설 복구사업에 248억원 투입계획이고, 농어민 등 사유시설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으로 277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 농어민 등에 지원되는 재난지원금 277억원은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난등급별,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에 따라 추석 전에 지원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재난지원과 응급 복구를 위하여 예비비 등에서 27억원을 긴급 지출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기획홍보실 홍보담당(240-8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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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신안군, 군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 펼쳐).hwp (Down : 694, Size : 80.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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