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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0 11:24:00 | |||
| 신안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위문 나서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다. - 신안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위문에 나설 예정이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오는 16일 아동생활시설인 신안보육원을 방문하여 생활중인 입소아동과 종사자를 위문·격려할 계획이며 신안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도 육류와 과일, 쌀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 할 계획이다. - 또한 저소득층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및 독거노인, 보훈가족, 장애우 등 1,491세대를 비롯한 경로당 382개소에도 생활용품과 지역특산품인 압해배를 읍·면장으로 하여금 직접 전달·위문토록 할 계획이다. - 한편 각 읍·면에서 활동중인 자원봉사 단체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 밑반찬 전달과 함께 다문화 가정 세대와 함께 송편을 빚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침으로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담당(240-8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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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13년도 추석명절).hwp (Down : 464, Size : 51.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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