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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09:18:00 | |||
신안군, 마늘·시금치 적기파종.."종자소독 및 묘상관리 현장 기술지원 나서" | |||
- 마늘 파종적기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파종 전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야 하는데 카스텔란 500배액 + 스타렉스 1,000배액을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다음 파종해야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 또한 주아마늘은 파종 후 2cm정도 반드시 복토를 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해 스프링클러를 이용 관수작업을 해 주어야 한다. - 특히 시금치 파종시기는 10월 10일까지이며, 재래종은 씨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2~3일 정도 물에 담가 건져 그늘에 말린 후 종자 1kg당 아띠수화제 4g을 분의 처리한 다음 파종해야 병해를 예방할 수 있다. - 10a당 파종량은 재래종은 4~6ℓ, 개량종은 8~12ℓ소요되며, 거세미나방, 파밤나방 등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로타리 전에 시금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된 살충제를 살포해야하며, - 양파묘상 관리는 파종 후 5~7일이 지나면 싹이 1cm정도 자라므로 이 때 차광망을 해질녁에 걷어주고 본엽 2매 시 까지 오전, 오후로 하루에 2회정도 물을 주어야 건전한 묘를 생산할 수 있다.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을배)는 파종 전 종자소독과 겨울철에 동해를 받지 않도록 적기에 파종, 정식 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기술담당(240-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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