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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 2018-09-21 10:08:00 | ||
자장면처럼 행복을 비벼가는 제8차 찾아가는 섬 행복나눔의 날 운영 | |||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경로당 위문 및 자장면 제공,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등에 참여했으며, 민간기관에서는 물리치료, 건강체크, 한방진료, 양방진료(영양제), 이동세탁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 지원에 참여했으며, 공공‧민간기관, 어의도 이장 등 8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참석자중 최고령인 김명례(88세) 씨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서 자장면도 맛있게 장만해주고, 곱게 단장시켜서 사진을 찍어주니 너무 행복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에서는 민관협력 활성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240-8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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