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04 | 104 | ||
주병순 | 2024-08-30 13:13:00 | ||
바랍 부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4년 8월 30일 (녹)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 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 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 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 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 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 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 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24 바람 부전 ! 하느님 은총 순해져 가는 한낮 햇빛 여기 저기 부르는 바람 지나 가다가 풀줄기 만나 고달픈 여정 쏟아지는 졸음 이겨내느라고 날개 접고 내려앉아 있는 건 아닐는지요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