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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3-03-19 17:59:00 | ||
장미꽃 주일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4주일 2023년 3월 19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교회는 오늘 전례에서 부활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기회를 가집니다. 입당송에 나오는 “즐 거워하여라, 예루살렘아.”라는 성경 말씀에 그 정신이 잘 드 러나 있습니다. 이 기쁨은 희생과 극기를 실천하며 주님 수난의 길에 기꺼 이 함께하려는 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입니다. 이 거룩 한 미사를 통하여 사순 시기에 요구되는 우리 신앙인의 자 세를 더욱 새롭게 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 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 어 돌아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9.13-17.34-3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6 예수님께서는 땅에 침을 뱉고 그것으로 진 흙을 개어 그 사람의 눈에 바르신 다음, 7 “실로암 못으로 가 서 씻어라.” 하고 그에게 이르셨다. ‘실로암’은 ‘파견된 이’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그가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8 이웃 사람들이, 그리고 그가 전 에 거지였던 것을 보아 온 이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앉아 서 구걸하던 이가 아닌가?” 9 어떤 이들은 “그 사람이오.”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아니오. 그와 닮은 사람이오.” 하였다. 그 사람은 “내가 바로 그 사람 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3 그들은 전에 눈이 멀었던 그 사람 을 바리사이들에게 데리고 갔다. 14 그런데 예수님께서 진흙을 개어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 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15 그래서 바리사이들도 그에게 어떻 게 보게 되었는지 다시 물었다. 그는 “그분이 제 눈에 진흙을 붙여 주신 다음, 제가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16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몇몇은 “그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 으므로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고, 어떤 이들은 “죄인이 어떻게 그런 표징을 일으킬 수 있겠소?” 하여, 그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났다. 17 그리하여 그들이 눈이 멀었던 이 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 눈을 뜨게 해 주었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 하오?” 그러자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이십니다.” 34 그러자 그들은 “당신은 완전히 죄 중에 태어났으면서 우 리를 가르치려고 드는 것이오?” 하며, 그를 밖으로 내쫓아 버 렸다. 35 그가 밖으로 내쫓겼다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만나시자, “너는 사람의 아들을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36 그 사람이 “선생님, 그분이 누구이십니까? 제가 그분을 믿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자,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 와 말하는 사람이 바로 그다.” 38 그는 “주님, 저는 믿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94 장미꽃 주일 ! 하느님 은총 예수님 걸으신 십자가 길의 고난 속에서 돋아 나오는 부활 기쁨 사랑 장미 꽃망울 희망 주일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온 누리 피조물 행복이 찬란한 햇살로 빛나는 오늘이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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