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참여게시판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4차 메뉴 정의
글 내용보기
139511 42
김동일 2026-02-07 09:28:00
고 윤판수를 기리며
故 윤판수를 기리며,

며칠 전 그가 누워있는 월야 선영에 다녀왔다.

처음 갈때도 헤맸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또 헤매다 겨우 찾았다.

술 한 잔을 올리고 다짐했다. 이제 때가 되었구나!

누군가 권모술수로 세운 신안왕국을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지금 눈 앞에 와 있다.

아우는 신안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전공노 전남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러다 보복인사로 흑산인가? 쫓겨났다.

술 한잔을 걸치고 내게 했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형님, ○○이 좀 어떻게 해줘요"

그 때는 몰랐다. 그게 이렇게 처절하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말인 줄•••

아우는 간암에 걸려 결국 생을 달리했다.

제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일을 하다보니 아우가 생각났다.

또 이게 운명인가 싶기도 하다. 언젠가는 한 번은 부딪쳐야 할 싸움, 누군가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 정의의 칼날에 반드시 베인다는 진리•••

그래서 부끄럼없이 살아가야 할 이유다.

판수 아우!

이제 자네가 도와주시게.

예전에 어려운 싸움을 몇번 해봤지만, 산자의 힘으로만 버거울 때
돌아가신 영령도 힘을 보태주었던 기억이 있다네.

신안군은 이번 선거를 잘못 치루면 망하고 마네.

4선 15년, 그 긴 세월동안 뭘 하고 있다가 또 4년을 달라는지 원

신안군이 한사람의 낚시터도 아니고,

신안군민이 한사람이 낚아놓은 물고기가 아닐터인데,

하긴 15년 세월동안 군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놓았으니
어디 말처럼 쉽겠는가?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고 기분좋게 아우의 묘소에 술 한 잔 바칠 수 있게 도와주게

아우, 편히 영면하시게
  • 목록
  • 실명인증 후 글쓰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자유게시판 139511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eng.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eng.shinan.go.kr/q/ezQyNDV8MTM5NTExfHNob3d8cGFnZT0zMH0=&e=M&s=3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