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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갑 2016-06-07 21:29:00
어처구니 없어라!!
뉴스를 듣고 가슴이 저밀어 옮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떨리는 가슴으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전직 초등교사이며 1년전 정년퇴임했습니다. 현재도 아들 내외가 초등학교에서 근무합니다. 큰 며느리는 유치원교사이구요. 한마디로 교육자 집안이라고 할까요? 근데 뉴스를 듣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왜!! 아무리 교권이 실추되었다 하더라도 이럴 수는 없지않습니까? 생각하면 할 수록 분통이 터집니다. 꿈많고 꽃다운 우리 젊은 여교사의 삶은 어찌하라고.... 왜 미리 예방조치를 취하지 못했는가요? 항상 보면 뒷북만 쳐요. 이제 진저리가 남니다. 부탁합니다. 이제 피의자들은 엄벌해 주시고 피해자 되시는 젊은 여교사의 앞날을 책임 져주세요. 그게 당국이 해야할 일입니다. 왜 신안군청이냐구요?? 그래도 고을의 수장아닙니까?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철저한 예방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신안군민이 될 인재를 육성하는 선생님을 욕보인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제발 이런일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젊은 여교사의 상처를 치유해 주십시요. 그래서 다시 찾는 신안군이 되도록 행정적인 노력이 있어야 될것입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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