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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기 | 2016-06-07 22:25:00 | ||
| 제가 생각하고 느낀 신안군 사건 정리. 반성하고 또 반성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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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에 대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여교사에 대한비윤리적인 사건이 신안군에서 일어났다. 이 곳은 염전노예 관련해서도 대두 되었던 곳 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안군의 관광지라는 이미지는 끝없이 실추했다.이유 비윤리적인 한 사건이 발생을 했지만. 주변 인물들의 대수롭지 않다는 인식. 많은 곳에서 범죄가 일어나는데 왜?? 우리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사건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자녀의 스승을 범하는 일반인의 상식에서 도저히 이해를 못할 행동을 한 사건을 피해자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여 남자친구분의 sns 통해 알려지게 된 경우이다. 어이없는 실태이다. 경찰의 만족스럽지 못한 처리 교육 관계자들의 쉬쉬하는 분위기 섬 마을 사람들의 대수롭지 않다는 생각. 모든것이 맞물려 파국을 치 닫고있다. 주민 인터뷰에 국민들은 더욱 분개 하였고, 제대로 된 사과보다는 지역 관광 이미지 실추를 염려하는 이상스런 행동들. 피해자의 마음의 상처보다 피의자들의 자녀 걱정을 하는 신안군. 지금 신안군 문제로 다시 조명받고 있는 영화들도 있다. (김복남 살인사건. 사라진 사람들) 이런 영화속 스토리가 현실에서 그대로 보여지고 있다는게 경악을 금치 못했다.신안군수는 철저하고 냉정하게 모든 섬을 토대로 이런한 유사 사건을 조사하고, 피해자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관련자들 및 방조한 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는한 신안군의 이미지는 회복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이미 강간의 섬. 악마의 섬. 살아서 돌아 오지 못하는곳 등등 여러가지의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자신들의 터전에 관광수익에 대한 걱정보다 그곳 출신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멸시당할 자녀들을 생각해서라도 주민들부터 일어서서 모든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피해자 선생님 힘내시고 당신을 응원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수 만명입니다. 당신의 앞에 있는 두발 달린 짐승 3마리보다 당신의 뒤에서 지켜줄 사람이 더욱 강하고 크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두려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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