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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55 1134
이희원 2016-06-07 23:09:00
저쪽동네는 저게 전통인가봅니다
저쪽동네는 가족들간에도 유전자검사해보면 각기 다르게 나올것같네요.
형은 뒷집아저씨,동생은 슈퍼 일하는총각,큰딸은 앞집에서 배타는 선원,작은딸은
유전자일치하는이웃없음.서로서로 챙겨주다보니 섬인구전체가 한가족이 되었네요.
전직 대통령도 혹시?
출신이 불분명하죠?


관리자 메모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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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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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창
2016-06-08 00:19:01

혹 지전(紙錢)을 걸어 생황(笙簧)을 불고 북[鼓]을 치며, 주적(酒炙)이 낭자(狼藉)하고 남녀(男女)가 어울려서 무리지어 놀다가 노숙(露宿)하면서 부부(夫婦)가 서로 잃어버리기까지 
하여도 조금도 괴이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음일(淫佚)을 좋아함에 있어서는 여항(閭巷)의 백성이 처첩(妻妾)을 서로 도둑질하고 서로 원수가 져서 첩소(牒訴)가 고슴도치의 털처럼 복잡합니다. 심지어 기공(期功)의 친(親)을 보기를 범인(凡人)과 같이 하여, 혹 아우가 형의 첩(妾)을 상피 붙고, 종[奴]이 주모(主母)를 간통하여서 인륜(人倫)을 무너뜨린 자가 간혹 있으며, 사치(奢侈)스러운 풍속을 논(論)하면 여염(閭閻)과 읍리(邑吏)의 의복(衣服)이 곱고 화려하며, 시골의 천한 백성들은 음식(飮食)을 물퍼쓰듯이 해먹으므로, 풍년(?年)에 절재(節栽)할 줄을 모르고 한 번 흉년(凶年)을 만나면 강보(襁褓)의 어린아이까지 유리(流離)합니다. 능범(陵犯)하는 풍속은 아랫사람이 웃사람을 업신여기고, 천(賤)한 이가 귀(貴)한 이에게 행패를 부리며 병졸이 장수를 모함(謀陷)하고 이민(吏民)이 수령(守令)을 꾸짖어 욕하며, 명예를 구하고 분수를 범함이 이르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근일(近日)에 광산(光山)에서 군수[쳓]를 사살한 일은 입으로 차마 말할 수 없습니다. 
대저 이 여섯 가지는 모두 다른 지방에 없는 풍속이니, 개혁(改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통이아니라 옛부터 내려온관행임 흉년을만나면강보의 어린아이까지 유린하니 흉년엔더욱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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