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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경 | 2016-06-08 04:32:00 | ||
| 흑산도 주민 인터뷰한 걸 보니, 그 지역의 분위기를 다 알겠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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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이 걸렸다고. 그러니 그 지역엘 어떻게 갈까요? 무서워서.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군요. 저거 처음이 분명 아닐 거라고. 아마 분명히 그 전에도 그런 일 있었을 거라고. 아니나다를까 강간 전과가 있던 놈이더군요. 그 지역은 여자 선생님 오면 돌아가며 강간하는게 별 것 아닌 동네인가봅니다. 그러니 그 동네 무서워서 관광이건 가겠습니까? 이건 그 세 놈 문제가 아니라, 그 지역 풍토의 문제라는 걸 그 주민들 입으로 확실히 확인했습니다. 심증으로 갖고 있던 것을 확인 시켜줘서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모두들 그 피해자분이 지혜롭게 하지 않았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을지 모른다고 말하네요. 그러니 무서워서 가겠습니까? 강간을 별 것 아닌 걸로 생각하는 주민들, 강간을 별 것 아닌 것처럼 저지르는 강간범들, 피해자보다 가해자들, 자기 동네 사람을 감싸고 도는 공무원 포함한 사람들. 그들에게 외지 사람은 인간도 아니고 그저 돈만 뜯어먹고 강간 당하던 말던 상관 없은 그런 존재들이군요. 그저 외지인은 인간이 아니라 당신들 돈만 벌게 해주는 물건에 불과한 존재들이군요. 그러니 죽던 말던 상관이나 있을까요? 악마같은 인간들에, 악마같은 주민들. 아주 끔찍합니다. 당신들이 한국인이라는 게 끔찍합니다. 영원히 그 동네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고, 그 지역 출신이라면 선입견 없이 보지는 못하겠습니다. 그 지역 출신 처녀총각이랑 결혼한다하면 그 주민 인터뷰 보여주며 뜯어말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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