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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은 | 2016-06-08 16:10:00 | ||
| 성폭행범들 강력처벌요청 및 주민의식 개몽교육요청(성희롱 예방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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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뷰한 주민들의 낡고 고리타분한 생각에 또 한번 참담함을 금치못합니다. 신안군은 앞으로 의무적으로 성희롱예방교육을 각 오지 섬들을 돌면서 했으면 합니다. 성폭행을 여교사의 잘못으로 돌리는걸 보니 그들의 생각은 구석기시대를 살고 있는듯합니다. 섬들 돌아다니면서 특히 흑산도 들어가서 성추행, 성폭행이 왜 나쁜건지 예방교육하세요. 애 어른할것 없이 80시간씩 강제로 이수하도록 하세요. 이수안하면 투표권도 주지마세요. 이번사건은 데미지가 너무 커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중대범죄인데도 시간 지나 잊혀지기만 바라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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